제아이는 키 110센티정도에 20키로 남자아이입니다. 물려받아쓰던 제품이 어깨쪽이 불편해 짜증을 내곤했었어요. 이참에 바꾸자했죠~.
사실 제가 눈여겨보던 제품은 다른것이었어요.
애덜아빠가 이건 어떠냐며 순성 제나주니어를 보여주었어요.
처음엔 솔직히 싫었죠. 제가 몇년동안 찜해둔 제품을 선택하지 않는 애덜아빠가 싫었죠.
하지만 기계나 제품은 애덜 아빠가 더 잘보기에 믿고 다시 따져보자싶었어요. 비교하니 기능면에서나 안전면에서나 특히 가격면에서나 제나주니어를 사야겠더라구요. 할인까지 하고 있어서 안사야할 이유가 없었어요~.
설치하고 아이가 처음 앉아보더니 편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. 장거리 가는길에 잠도 잘자고~고개꺽임없이 편하게 잤어요. 원래 쓰던제품보다 공간도 적게차지하고 (그렇다고 시트가 작은건 아니였어요~) Isofix라 고정도 튼튼하게 잘되고 이중으로 고정되니 더 좋아요. 아이가 더 크면 높이조절뿐이니라 어깨부분도 넓어져서 더 오래 사용할것같아요~아이 스스로 안전벨트도 쉽게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.
아빠와 아이가 픽한 순성제나주니어!!!
사길 잘했네요~♡
앞으로도 좋은 제품 부탁드려요~
둘째도 좀 더 크면 순성으로 살래요~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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